[초대석]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추진
대구 군 공항과 민간공항을 한데 묶어 이전하는 통합신공항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이에 이어 대구·경북 행정통합 이야기도 흘러나오면서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 시간,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모시고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현재 수도권의 코로나19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경북의 방역대책이 성공적이었다는 평가가 있죠.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최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 합의가 타결되었죠. 통합신공항 이전, 어떤 사업인지요?
공항을 이전하는 만큼 지역에 미칠 영향이 상당할 텐데요. 지사께서 보시기에는 어떻습니까?
재원 조달이 문제일 텐데 계획 있으신지요?
'지방마다 공항이 필요한가'라는 의문도 일각에선 제기합니다. 이런 비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구·경북 행정통합도 주요 이슈입니다. 쉽지 않은 문제일 텐데, 행정통합을 주장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행정통합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거나 반대하는 분들도 있을 텐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견해를 가지고 계시는지요?
민선7기가 후반기에 들어갔는데 앞으로의 도정에 대한 각오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께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